화이트 데이 이벤트 커플링으로 그녀를 사로잡자.

오늘은 다가오는 화이트 데이 및 커플들의 기념일에 유용한 정보를 하나 알려드릴까 합니다.

기념일 선물 고민하시는 분들 많이실 듯 한데요.

이번 기회를 빌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예쁜 커플링은 어떨지요?

더군다나 특별한 기념일인 만큼 특별한 재질의 반지는 어떨지요?

'티타늄' 최근들어 들어보신 분들도 아니면 생소하신 분들도 많으실 듯 하네요

<실생활에 밀접해 있는 티타늄 물건들>

잠깐설명을 드리자면 예전 부터 항공 의료 분야나, 최첨단 기능성 소재로 많이 쓰였고,

요새는 익스트림 스포츠 열풍과 더불어 익스트림 자전거나, 인라인 골프채 등의 스포츠 용품에서

일상생활의 시계, 안경까지 점점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재료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금속중 하나가 마그네슘과 티타늄 입니다. ^^

둘다 지구상에서는 가장 많기는 하지만 둘다 가공하기가 까다로와 비싸기도 하죠..
더군다나 둘다 각각의 특징 때문에 디지털 기기에 많이 쓰이기 때문에 더 좋아 하기도 합니다.

티타늄은 특히나 기타 어느 금속 보다도 내구성, 내부식성이 강해서 저같이 금도금된 그 어느 안경도
녹이는 땀돌이에겐 최고의 금속이죠..ㅠ.ㅠ

(18k도금으로 무장한 서X 안경테또한 부식시키고 말았죠. --;)

지루한 금속 이야기는 여기서 접어두고(죄송합니다.^^)

티타늄 자체가 워낙 강한 이미지의 금속이다 보니 악세사리로 만든다는 이야기를 듣고

설마 설마 하던차에 웹서핑중 매우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반지를 봤습니다.

더군다나 티타늄으로 만들어졌다 하여
무척 궁금하였는데 그 오프매장을 발견하게 되어 탐방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곧 다가오는 화이트 데이나 기념일 선물로는

깔끔한 디자인에 매우 괜찬을 것 같은 생각이 개인적으로 드네요.

매장은 신촌역근방 르메이에르타운 3차 건물 7층에 있습니다.
무척 단정하고 깔끔한 모습입니다.

무엇보다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방문시에도 편안한 느낌입니다.

방문때마다 커피도 타주시고
구찬은 질문에도 이것 저것 답변해 주시네요.

<14K 금이 포함된 제품 및 큐빅 & 탄생석 제품>

티타늄 자체가 강도가 매우 강해 한번 구입하면 평생을 간다고 합니다.
너무 강도가 강하다 보니 간혹 표면에 기스처럼 밀림현상이 생기기도 하지만
(다른금속에 비하면 생기기 힘들지만) 금속 자체에 흠이 가는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런것은 단순 크리닝으로 완젼 새반지가 된다고 합니다.
사장님께서 이부분은 평생 AS를 해주신다고 하니 평생 불변의 반지가 될 듯 하네요.

<전시되어 있는 샘플 반지>

표면의 종류는 세종류가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유광, 무광, 그리고 쓰지 처리 입니다.

유광과 무광은 아실테고 쓰지 처리는 참고 사진처럼

약간 반광에 가로로 가는 줄들이 있는 것 과 같은 강한 금속 느낌입니다.

반지마다 닥 맞는 기본적인 외관처리가 되어 있고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도 가능합니다.

<쓰지처리된 외관>

<유광 처리된 외관, 먼지가..^^;>

<왼쪽 유광, 오른쪽 쓰지>

개인적으로는 가장 맘에 드는데 여성분들보단 남성분들이 이걸 선호 한다고 하네요.

저 역시 개인적으론 쓰지처리 되어 있는게 강한 금속느낌이여서 좋더라구요

다른 재질의 반지보단 두꺼워 보이고 무거워 보이지만

실제로 만져 보신다면 엄청 놀라실듯 합니다.

저도 티타늄 자체가 무척 가볍다는건 알고 있었는데도

반지를 봤을때 속이 꽉찬 느낌이 들어 무거울꺼라 한순간 생각했는데
무척 가볍네요. 저처럼 반지의 무게감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거의 착용한 듯 안한 듯 가볍습니다.

샘플끼워보고서는 가벼워 신기해 하다가 안빠지는 바람에 고생좀 했습니다. --;

제가 남자 기준 손가락보다 좀 두꺼운듯 합니다.

티타늄 자체가 금과 은 같은 금속처럼 녹여서 만드는건 거의 불가능 하기때문에
원석을 깍아 만들어 처음 제작후 사이즈 조정이 안되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네요.

가능하면 매장에 방문하거나 아님 정확한 치수를 알아보고 주문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전부를 다 주문 생산 방식이다 보니 표준 사이즈나 표면처리를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타입으로 바꿀수도 있습니다.

반지의 두께나 폭 그리고 유광이나 쓰지 처리등등.. 그리고 큐빅이 있는 경우도

화이트 큐빅이거나 탄생석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화이트 큐빅 은 200여년의 노하우의 Swiss Signity사의 쓰신다고 하시네요.

다이아몬드와 같은 커팅 방식이라고 하시는데
저야 잘 볼줄 모르지만 실제로 보니, 기존 일반 큐빅과는 반짝이는 정도가 다르네요.

그리고 주문하시면 각각의 탄생석도 적용 가능 하더라구요.다이아몬드까지 적용하여

웨딩용으로도 인기라고 하네요

또한 신제품으로 나오는 블랙 티타늄 제품과 함께 칼라 티타늄 제품도 매장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칼라 제품은 수출용이라 아작 온라인 사이트에선 볼수 없지만

매장 방문 주문하시면 가능하다고 하시네요..

티타늄의 칼라라니.. 신기하기만..^^;

티타늄은 회백색의 금속느낌만이 제 기억속에는 있거든요.

이미 해외로는 30여개국 정도로 수출을 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티타늄 소재에 게르마늄 성분을 넣은 악세사리로

좀더 인체에 친화적인 효과를 위해 연구개발 하신다고 합니다.

반지 말고도 펜던트나 팔찌등의 다른 악세사리도 많아서

구경 가게 되면 눈요기가 될 것이 많이 있습니다.^^;

영원히 변치 않는 반지에 티타늄 자체에서 발생하는 음이온으로 건강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각제품 하나하나 고유 번호가 있어 평생 고객관리를 한다고 하니 무엇보다 안심이 되고 좋네요.

더군다나 이번 화이트데이 이벤트(3.1~3.31)에는 레이져 각인을 무료로 진행해 주신다고 합니다.

보통은 주문 후 3~4일정도 작업에 배송까지 일주일정도, 특별한 세팅이라면

약간더 소요된다고 하네요.

<3월중의 화이트 데이 이벤트>

금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릴만큼 세상 어느 금속 보다도 튼튼하고 변하지 않는 티타늄 반지로
커플링을 선물하여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영원히 사로 잡는건 어떨까요? ^^"

<다이아몬드 14K 커플링>

평일은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방문 가능하시구요

휴일도 가능하다고 하시네요

가능하면 미리 전화를 드리고 방문하면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친절한 설명을 해주신다고 합니다.

신촌 주변을 다니시다가 한번쯤 들려 보세요..^^

위치는 2호선 - 신촌역 4번 출구로 나오셔서 계속 직진하시면 르메이에르타운 스포츠 센터와 녹색극장이 나옵니다.

계속해서 직진하시면 PAGODA(아남인베스텔) 빌딩을 지나, 아트레온 극장 못가서 편의점 Family Mart가 보이실 겁니다. .

Family Mart가 있는 빌딩이 르메이에르타운 III(3차)이며 이곳으로 들어오신 후 708호를 찾아오시면 되십니다.

주차 하시려면 FamilyMart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르메이에르타운 3차 건물 주차장이 있습니다.

홈페이지나 더욱더 자세한 위치 안내는 아래를 참조하세요.

* 촬영 및 자료 협조 해주신 TATIAS 사장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 글. 사진 : SIASIA, sanggeunlee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