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객님..

티타늄 쥬얼리 전문 브랜드 타티아스입니다.

타티아스의 T-161, T-728 티타늄 반지를 주문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고객님께서 만족해하시니 저희 역시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티타늄은 영원성을 상징하는 소재로서 해외에서는 결혼반지나 약혼반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바닷물에 닿아도 부식, 변색이 없고 인체에도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타티아스의 티타늄 소재는 임플란트, 인공뼈 등에 사용되는 매우 고가의 ELI 의료용 합금 티타늄(Grade 5/ Durable 6AL-4V)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인체에 최적화 되어 있고 내구적으로 변형이 없는 영원성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티타늄 소재도 금속이기에 생활기스가 생기므로 쥬얼리로서 착용시 어느정도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존하는 금속중에 생활기스가 생기지않는 금속은 없습니다.)

참고적으로 생활기스는 금속이기에 겉표면에 생기는 스크레치일뿐 타티아스의 티타늄 소재는 내구적으로는 변형이 없습니다.

금, 은과는 달리 타티아스의 티타늄 반지는 1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나도 스크레치 제거, 세척 등 클리닝 서비스를 받으면 완전히 새로워지는 특징이 있는데 이는 내구적으로 변형이 없기때문에 가능한 부분입니다.
클리닝 서비스는 왕복배송비만 부담하시면 그 횟수에 상관없이 평생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으므로 필요하실때에 편리하게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평일 오전 11시~ 오후 6시 30분 사이에 전화예약후 성신여대 본점에 오시면 현장에서 바로 클리닝 해드리고 있습니다.)

착용중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타티아스의 온/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타티아스는  고객님 커플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항상 고객님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애인과 예전에 커플링을 맞추긴 했는 데 폭이 넓어서 둘다 잘 안끼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5주년 기념으로 얇은 반지로 다시 맞추게 되었는데 청담점을 가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큐빅이 많이 박힌거는 너무 여성스럽고 아닌 것은 남성스럽고.. 결국 모양이 다르게 커플링을 맞추었습니다.

모양이 달라서 커플링의 느낌이 아예 나지 않는 건 아닐까 걱정을 했는 데 막상 받아보니 재질이 티타늄이라서 그런지 딱 봐도 커플링 같이 보이네요ㅎ 둘 다 손이 작아서 전시용 반지를 꼈을 때는 헐렁거려서 이쁘다는 느낌을 못 받았는데 오늘 사이즈 맞는 반지를 받아보니 너무 이쁘고 고급스럽네요. 은반지나 스텐레스로 만든 반지와는 퀄리티가 달라 보입니다. 사진도 올리고 싶었는 데 사진이 실물보다 너무 안이쁘게 나와서 못 올렸습니다.

정말 자신있게 말씀드리는 데 나중에 되 팔려는 생각만 아니라면 티타늄 반지 정말 추천해 드립니다.

금반지에 비해서 기스도 안나고 남들이 잘 안끼는 티타늄이라서 특별해 보이네요.

그리고 타티아스에서는 세척은 평생 무료A/S라 맘에 듭니다.

다음에 어머니 선물로 반지나 목걸이 해드릴 때 티타늄으로 맞춰드릴 생각입니다^^

근데 티타늄의 의미(뜻)같은 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