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반지를 받았습니다.
케이스를 여는 순간에 '우와-' 하는 감탄사가..ㅜㅜ*
반지 너무 마음에 듭니다.(킹왕짱!)
수면을 취하는 중에 엄마가 택배를 받아서요.ㅎㅎ
첫 개봉은 엄마가 했고 저녁쯤 되서 일어나자마자 반지 왔다는 얘기를 듣고서
케이스를 향해 슬라이딩~
아, 진짜 너무 이쁩니다.
어째, 타티아스에 있는 사진보다 더 이쁜거 같아요, 실물이!!
가격을 떠나서, 고급스럽다는 무게감이 엄청납니다.
HY견명조체로 한자 이니셜도 너무 예쁘고요. 보면서 그저 우와,우와-!!
기본 스펙이 최상의 스펙이라 생각되어서 변경없이 주문했는데, 그러기를 잘한 것 같습니다.
출근하자마자 안면을 튼 지인들에게 타티아스를 드디어 소개했습니다.
앞으로 반지 맞추게 될 일이 생기면 꼭 티타늄반지로, 타티아스에 문의하라고^^
절대 후회없다고 한참을 수다 떨었네요^0^;
다들 반지가 이쁘다고 난리여서 어깨가 으쓱했습니다.
틈 날 때마다 반지 보고 또 보고 또 보고..히히~
착용감도 굉장히 부드럽고요, 무게도 가볍습니다.
티타늄이라고 해서 많이 어둡지는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전혀- 그렇지를 않아서 또 헤벌쭉 웃었네요^^
예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티타늄반지의 진가를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번창하시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타티아스 스탭분들~ 행복하세요~^^*